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, 4호, 5호, 6호, 7호, 8호점 총 6곳과 ‘아동보호 다:숲 프로젝트’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 이번 협약은 학대 피해 아동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아동들에게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발달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.
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다함께돌봄센터장들은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협력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:숲 프로젝트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.
양 기관장들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모니터링하고, 아동들에게 더욱 적합한 치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.
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“다:숲 프로젝트로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”이라며 “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이에 다함께돌봄센터장들은 “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권리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화답했다.
한편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,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.
* 인터넷 언론보도 : 시민일보, 전국매일신문 외 9곳
시민일보 : 광주시 돌봄센터 6곳서 ‘아동보호 다:숲 프로젝트’ (siminilbo.co.kr)
전국매일신문 :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,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- 전국매일신문 -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‘한눈에’ (jeonmae.co.kr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