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7일, 다:숲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보육시설종사자 원장 및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.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아동학대예방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 및 사례와 판례를 중점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실질적 관점에서 진행된 교육이기에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. 교육에 참여한 보육시설 원장 및 보육 교사들은 “아동학대 발생 시 절차들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고, 평상시 아이들의 어떠한 부분을 유심히 관찰해야 하는지, 아동학대 의심 아동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.”라고 밝혔다.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“기존의 교육들과 다르게 이론과 현장에서의 사례, 판례들을 접목시켜 교육을 진행하니 효과적인 교육이 된 것 같다.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,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
* 인터넷 언론보도 : 비전21뉴스, 브레이크뉴스 외 8곳 비전21뉴스 :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, 보육 시설 종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진행 (vision21.kr) 브레이크뉴스 : 광주시, 보육 시설 종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(breaknews.com) |